한인 건축설계업체 건축상 수상
LA한인타운에 있는 한인 건축설계사무소 ‘앤드모어파트너스’가 ‘2022 골드너겟 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골드너겟 어워드’는 서부지역주택건축협컨퍼런스(PCBC)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59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앤드모어파트너스’는 컬버시티 소재 바만 레지던스가 커스텀 하우스 건축상을, 램파트 로프트가 소규모 개발 건축 부문 상을 받았다. 션 모 공동 소장은 “2015년 강해기 공동 소장과 함께 앤드모어파트너스를 창업한 이후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면서 건물 미관과 기능에도 역점을 뒀던 노력이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업체는 한국 반도건설의 LA한인타운 153유닛 주상복합, 아테시아시의 163유닛 주상복합 신축 등을 포함해 LA에서만 2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모 공동 소장은 “LA한인타운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내부적으로 LA한인타운에 대한 리서치 및 디자인 개선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건축설계업체 건축상 한인 건축설계업체 la한인타운 153유닛 한인 건축설계사무소